-
"朴-최태민 관계 언급한 JP 인터뷰는 왜곡·과장된 것"···JP측 법적 대응 예고
김종필 전 총리. [중앙포토]김종필 전 국무총리(JP)가 14일 비선 실세의 중심 인물 최순실씨의 부친인 고 최태민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인연을 기사화한 시사저널의 보도에 대해 '왜
-
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“대통령 취임식에 근령씨 초청장 못 받아 그냥 밀고 들어가”
━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 남편 신동욱 총재 “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는 주술로 얽힌 게 아니라 권력 의지를 공유하는 정치적 동지의 관계다.”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(6
-
지지율 3% 충청 “반기문 대망론 타격줄까 걱정”
“박근혜 대통령이 어째서 그토록 오랜 세월을 최순실이라는 여자에게 휘둘렸는지 이해할 수가 없슈.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구유. 당장 그만둬야지유.”7일 오후 대전시 중구
-
[충청민심 르포] "박통 때문에 반기문 충청대망론 물건너가나" 촉각
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개입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대전시청 앞에 박근혜 정권 퇴진과 하야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.“박근혜 대통령이 어째서 그토록 오랜 세
-
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
[사진 JTBC]3일 방송된 ‘썰전’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.287%(유료 플랫폼 기준)을 기록했다.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
-
[TONG] [시사 TONG역기]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-정유라-대통령의 수상한 인연
박근혜(64) 대통령의 오랜 ‘비선 실세’로 드러난 최순실(60·최서원 개명)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&A
-
[노트북을 열며] 아버지 지지자들의 쓴소리
김성탁정치부 차장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.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야권 누구와 붙여도 35%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. 취임 후 국정원 대
-
30년간 14명에게 '최태민'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, 답변은
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•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. 박근혜 대통령은 '최태민 문제'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?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,
-
최순실 조카 “정유라, 대통령 딸 소문에 유전자 검사 받아”
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(60)씨의 조카 A씨는 “둘째(최순득), 셋째(최순실) 이모님이 부풀려 말하거나 나서기를 좋아해 친했다”며 “장시호(3
-
신동욱 "육영수 여사 생전에 '최태민 조심하라'고 박 대통령에게 주의 줬다"
박근혜 대통령 여동생인 근령(62)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“육영수(박 대통령의 어머니) 여사가 생전에 영애(박 대통령)에게 ‘최태민 주변을 조심하라’고 주의를 줬다”고 주장했다. 육
-
최태민과 20년 교류한 전기영 목사 "최태민-최순실 부녀 무당이 박 대통령 망쳤다"
고 최태민씨와 20여 년간 교류했던 전기영 목사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씨와 겪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. 서산=신진호 기자“최태민·최순실은 주술가이자 무당이다. 부녀가 대를 이어
-
[송호근 칼럼] 곡성
송호근 서울대 교수 · 사회학멍한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갔다. 정신을 수습하려 애써봤지만 헛된 일이었다. 생기가 빨린 육신은 궤도를 이탈했다. 일상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다. 동료들
-
어마어마한 필력의 한 연세대 학생이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브로 쓴 ‘공주전’
지난 한달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‘최순실 게이트’.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고, 수많은 비리가 드러났지만 여전히 사태는 현재진형형이다.‘최순실 나비효과’란 유행어가
-
애버딘, 클린턴 침실까지 드나든 막후 실세
후마 애버딘(40)은 자타가 공인하는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이다. 공식 직함이 있다는 점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과 다를 뿐 막후 실세 노릇을 했다.애버딘은 인도계 아버
-
금감원, 최순실 모녀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 모니터링
금융감독원이 최순실(최서원으로 개명)씨 모녀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. 독일 등 해외로 국내에서 자금을 가져나갈 때 제대로 신고했는지 확인하고 있다. 금감원 관계자는
-
[TONG] [시사TONG역기] 최순실 게이트-시사 한자 뜻풀이
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습니다. 온라인 공간이든 오프라인의 만남에서든 ‘최순실 게이트’ 이야기뿐입니다. 그 속에는 조금 어려운 한자어들이 섞이기도 하는데요. 시사 한자 뜻풀
-
“박 대통령 눈에 티끌 들어가자 유세 중단, 최순실한테 가”
박근혜 대통령의 ‘비선 실세’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(60)씨가 박 대통령의 정치 입문 초기부터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조언하는 코디네이터(코디)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
-
“박근혜 화법은 베이비토크” 전여옥 어록 재조명
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증폭되면서 박 대통령의 화법을 비판했던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의 어록이 재조명되고 있다.해당 어록의 출처
-
[박보균 칼럼] 최태민 그림자
박보균 대기자최태민 그림자가 어른거린다. 그 그림자는 박근혜 정권에 스며 있다. 최순실은 최태민 목사의 딸이다.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인연은 40년이다. 인연의 시작은 최 목사의
-
“힘들 때 도와준 인연” “최순실, 대통령을 언니라 불러”
━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42년 인연 박근혜 대통령이 1979년에 새마음봉사단 총재 자격으로 축사를 했던 ‘제1회 새마음제전’. 이날 행사 개회 선언을 한 최순실 당시 새
-
[단독] “최순실 모녀 승마장 별채 두 달 살아” K스포츠 직원이 계약
“어머니·어린아이와 함께 승마장 내 별채에 두 달간 머물렀지만 승마 훈련을 한 적은 없었다.”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에 있는 예거호프 승마장에서 22일(현지시간) 만난 이 승마장
-
신경섬유종 앓는 현희씨 후원금 8억원 넘게 모여
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흘러내린 33세의 심현희씨. [SBS나도펀딩과 밀알복지재단 웹사이트 캡처]어린 시절의 심현희씨. [SBS나도펀딩과 밀알복지재단 웹사이트 캡처]신경섬유종을 앓
-
딸 상습적으로 강간한 남성 60일징역, "판결 어이없다" 탄핵운동 벌어져
[사진 Leon israel - Own work]12살난 딸을 상습적으로 강간한 아버지에게 징역 2개월이 선고돼 논란이다. 가벼운 형량에 재판을 담당한 판사에 대한 탄핵운동까지 일
-
최순실, 딸 지도교수에 "교수같지도 않고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냐" 막말
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게 제적 경고를 했다가 교체된 이화여대 함모 교수가 자신이 최 씨로부터 막말을 듣고 지도교수직에서 쫓겨난 정황을 밝혔